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츠라 고타로 (문단 편집) === [[진선조]] === * '''{{{+1 [[곤도 이사오]]}}}''' [[곤도 이사오]]와는 대립관계이나[*스포일러2 원작 528화에서 동맹을 제안한다. 그리고 이후 행적을 보면 진선조와 함께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.] 둘 다 기억을 잃었을 땐 소울 브라더가 된 걸 봐선, 괴상한 정신세계가 매우 비슷한 것 같다. [[양이지사]]와 [[진선조]]라는 관계가 약해지거나 없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훌륭한 바보 콤비로써 활약한다.[* 몽키헌터편, 고양이편 등] 넷상에서 주로 '후르츠 펀치 사무라이'라는 닉으로 활동하기에, 비슷한 닉인 '후르츠 친포 사무라이(...)[* 친포는 일본어로 '남자의 거시기'(...) 후르츠 펀치의 일본 표기인 'フル-ツポンチ'에서 チ와 ポ의 위치를 바꾼꾼 것. 더빙판에서는 '후르츠 '''팬티''' 사무라이'로 순화되었다.]를 쓰는 곤도와 대립관계이자 친구이다. 5년 후 극장판에선 [[진선조]]가 양이지사화하자 그들과 동맹을 맺고 사이가 좋아지기도. 별말 없이 바로 친해진 걸 보니 그동안 서로의 사정 때문에 친해지지 못한 게 꽤나 쌓인 듯. 서로 눈물을 줄줄 흘리며 서로의 오랜 전우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고릴라와 즈라라고 부르는 걸 허락할 정도. 은혼이 결말로 치닫는 분위기의 본격 시리어스로 전개된 [[은혼/안녕 진선조편|안녕 진선조편]]에서 곤도와 [[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|마츠다이라]] 경찰청 장관이 [[도쿠가와 시게시게|시게시게]] [[쇼군|장군]]을 지키지 못했단 명목으로 희생양이 되어 참수형을 선고받고, 5일 후 집행이란 최대 위기 상황에서 카츠라가 이들을 구하러 일부러 투옥되어 결국 탈옥에 성공, 곤도와 마츠다이라의 목숨을 구해준다. 이때 탈출 과정에서 진선조의 정신적 지주 곤도만은 꼭 죽이려던 [[사사키 이사부로]]의 총을 카츠라가 몸으로 막아 곤도를 지키고 중상을 입는다. 이후 곤도는 짐이 되니 두고 가라는 가츠라에게 '네가 나를 살린 후 불필요한 욕심이 생겼다. 살아서 토시들도 다시 만나고 싶고, (너와도) 한 잔 더 하고 싶은 동료가 되었다'며 카츠라를 부축해 적진을 돌파한다. 감옥에서 탈옥 순간 나락의 공격에서 한번, 사사키의 총에서 한번 등 안녕 진선조편 내내 카츠라는 포지션 상 오랜 숙적이던 곤도를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데, 곤도도 결국 이에 화답해 서로 등 뒤를 맡기고 싸우는 진정한 동료가 된 셈이다. 사실 둘 다 엄청 진지하고 각 진영을 이끄는 정신적, 실질적 리더인데 내내 은혼 대표 [[보케]]로 망가지며 개그캐로만 굴려졌지만, 그 개그편에서나마 꾸준히 둘이 동맹 플래그(...)를 쌓아오며 호흡 맞춰오다 드디어 은혼이 본격 시리어스로 전개되며 진면모를 발휘한 셈이다. * '''{{{+1 [[오키타 소고]]}}}''' >경찰에 양이지사… 입장이 역전되었어도 너를 노리는 건 변함없다. 그렇지, 카츠라? >---- >카츠라 모습이 된 오키타 유독 카츠라를 잡는 데 있어 열성적이다. 진선조와 양이지사가 대립 구도인 것은 맞지만 가츠라를 잡으러 출동할 때면 오키타가 부각되는 경향이 있다.[* 가츠라가 주연이었던 이쿠마츠 편 전반적으로 이런 오키타의 모습이 잘 묘사돼 있다. 경단 가게에서 가츠라에 관해 히지카타와 얘기하는 오키타의 분위기는…[[은혼/몽헌편|몽키 헌터 에피소드]]인 123화에서는 개그편이긴 했지만 독이 들은 고기를 먹이기도 했다. 오키타가 가츠라를 집요하게 쫓는 모습이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, 219화에서도 가츠라와 양이지사들이 숨어 있던 곳을 오키타가 선두에 서서 급습했다.] 이것이 1번대의 대장이 현상금까지 걸린 거물급 양이지사에 대해 갖는 적대감을 묘사한 것인지, 아니면 다른 밑밥인 것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